페이스북 저커버그 경호에 257억원…연봉은 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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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저커버그 경호에 257억원…연봉은 1달러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04-13 12:12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최고경영자)의 안전을 위해 작년 지출한 금액이 2260만 달러(약 257억원)라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중 2000만 달러에 육박하는 비용이 저커버그와 그의 가족에 대한 경호 비용으로 사용됐다. 경호 비용은 전년도 900만 달러보다 배 이상 늘었다.
지난 3년 동안 기본급으로 '단돈 1달러'의 연봉만 받았던 저커버그가 다른 보상을 얻은 셈이라고 로이터는 꼬집었다. 저커버그의 경호 비용이 늘어난 배경으로는 페이스북이 2016년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에 연루된 사실이 자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러시아 측이 대선 전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미국 사회를 분열시키는 도구로 이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최고경영자). 위키피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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