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다음달 14일까지 외국인선원 근로실태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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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다음달 14일까지 외국인선원 근로실태 조사 실시

황병서 기자   bshwang@
입력 2019-04-14 14:25
해양수산부가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 간 노·사·정 합동으로 외국인 선원을 대상으로 근로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원양어선의 외국인 선원 근로실태에 대해서도 나선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간 외국인선원 근로실태조사는 연근해어선을 대상으로 실시해왔다.
근로실태조사는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선원노조단체, 수협중앙회, 한국 원양산업협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등이 합동으로 조사단을 구성해 실시한다.

지방해양수산청이 주요 조사대상 선사와 선박을 선정하면, 합동조사단이 사업장 등을 방문해 외국인선원 및 선주와의 심층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합동 조사단은 외국인선원과의 근로계약 체결 적정여부, 임금체불 여부, 폭행 등 인권침해 사례 등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제도개선 사항도 발굴할 예정이다.

이종호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장은 "우리 선박에 승선 중인 외국인선원의 인권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면서 선사 및 선박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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