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매각으로 재무개선·신용등급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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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매각으로 재무개선·신용등급 개선"

김민주 기자   stella2515@
입력 2019-04-15 08:52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KB증권은 1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매각을 매각을 통한 자금으로 차입금 상환 등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2018년 말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차입금은 3조1000억원이었고 작년 연간 이자비용은 1635억원이었다"며 "조달금리가 1%포인트만 하락해도 310억원의 세전이익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이는 올해 예상 세전이익 전망치 350억원의 88.6%에 해당한다"며 "유상증자 등 자본 보충으로 추가 차입금 축소 및 이자 비용 감소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의 경우 2012년 대한통운 시절 금호그룹에서 CJ그룹으로 매각됐을 때 회사채 신용등급이 'A'에서 'AA-'로 두단계 올라간 적이 있다.


그는 "재무적 안정성이 높은 외부 주체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 기존 항공사들과의 경쟁을 강화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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