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생물자원부문 물적분할…CJ생물자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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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생물자원부문 물적분할…CJ생물자원 신설

김아름 기자   armijjang@
입력 2019-04-15 17:53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CJ제일제당이 생물자원 사업부문의 국내 사업을 물적 분할해 독립법인 체제로 운영한다. 신생 법인은 100% 자회사 형태로 물적분할되며 오는 5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7월 1일자로 진행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15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은 안건을 의결하고 공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사업 분할은 생물자원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순이다. 독립 경영을 통해 국내 사료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사업구조를 최적화,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설 법인명은 '씨제이생물자원 주식회사'이며 영문 사명으로는 'CJ Feed&Care'를 사용하게 된다. 대표이사는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와 신영수 CJ제일제당 생물자원본부장이 각자대표 형태로 맡게 되며 물적분할 형태인 만큼 유관 임직원은 전원 승계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국내 사료 사업 분할은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라며 "CJ의 생물자원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CJ제일제당이 생물자원 부문을 'CJ생물자원'으로 물적분할한다. 사진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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