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9월까지 조류인프루엔자 예방 축산시설 등 일제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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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9월까지 조류인프루엔자 예방 축산시설 등 일제검검

황병서 기자   bshwang@
입력 2019-04-15 11:00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가금농가와 축산시설에 대해 일제 방역점검에 들어간다.


농식품부는 15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전국 가금농가와 축산시설에 대하여 일제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야생철새가 도래하는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시기인 동절기에 미리 대비해 가금농가와 축산시설의 방역 및 소독시설을 사전 정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점검 대상은 500수 이상의 가금을 사육하는 농가 5590호와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시설 1602개소이다.

농식품부와 지자체 점검반은 가금농가에 설치된 전실·울타리·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노후화된 축사 등을 꼼꼼히 점검할 방침이다.


현장점검 시 소독제 희석배수 준수 등 올바른 소독 요령과 차량 및 사람에 대한 출입통제 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지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아울러 점검 과정에서 나타난 방역 미흡사항은 즉시 보완하도록 지도하고, 법령 위반사항은 과태료 처분과 함께 개선이 확인될 때까지 재점검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대만·중국·러시아 등 주변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면서 "가금농가와 축산시설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차단을 위해 소독과 울타리·그물망 정비 등 기본 방역수칙을 항상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농림축산식품부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전국 가금농가와 축산시설에 대하여 일제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황병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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