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끼리 흙 재활용 정보 공유…국토부, 전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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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끼리 흙 재활용 정보 공유…국토부, 전면 도입

박상길 기자   sweatsk@
입력 2019-04-16 08:50
[디지털타임스 박상길기자]정부가 건설현장에서 낭비되는 흙을 줄이기 위해 현장끼리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토석정보공유시스템 이용 요령 고시를 고치고 이 시스템 의무사용 기관 범위를 기존 국토부 소속 산하기관에서 공공 발주청 전체로 확대했다.
발주청은 건설공사 또는 건설기술 용역을 발주하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지방공사, 지방공단, 대통령령이 정한 기관을 뜻한다.



토석정보공유시스템은 공공 공사현장에서 쓰고 남은 흙의 정보를 등록·관리해 토석이 필요한 다른 현장이 이 흙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시스템이다.
2004년 구축된 이 시스템을 통해 활용된 흙은 지금까지 1200만㎥에 이르며 관련 사회경제적 편익은 664억원으로 평가된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국토부가 건설현장에서 낭비되는 흙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의무 사용 기관을 확대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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