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셀프계산·모바일 관리 ‘차세대 POS’ 전 매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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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셀프계산·모바일 관리 ‘차세대 POS’ 전 매장 도입

김아름 기자   armijjang@
입력 2019-04-16 09:40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CU는 지난 해 11월 첫 선을 보였던 차세대 POS(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을 전국 1만 3000여 매장에 도입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을 완료한 차세대 POS시스템은 가맹점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매장 운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했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셀프 계산' 기능이다. 고객들이 몰리는 시간대나, 근무자가 급히 자리를 잠시 비워야 하는 경우 등 가맹점의 상황에 따라 고객이 직접 상품을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결제단말기의 '셀프 전환' 기능을 통해 주류와 담배 등을 제외한 상품을 직접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가맹점 별 2대 이상의 결제 단말기가 운영되는 점을 고려해 피크타임에는 계산대를 이원화해 보다 신속한 고객 응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단말기가 고장 나거나, 정전 발생 등 POS 시스템 운영이 어려운 비상 시에도 정상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모바일 POS 시스템'도 구축했다. 매장 근무자의 스마트폰에 POS 결제 기능을 제공해 신용카드 결제 뿐 아니라 할인/적립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적용할 수 있다.



CU는 이외에도 해외에서 모바일로 상품 발주는 물론 다양한 매장 운영에 필요한 여러 사안들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모바일, 태블릿 등 IT기기 연계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
송지택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장은 "지난 3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한 '차세대 POS 시스템'은 업계 최고의 점포 운영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전국 매장에 도입을 완료함으로써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CU가 셀프계산, 해외발주 등의 기능을 갖춘 차세대 POS 시스템을 전국 매장에 도입했다. 사진은 CU 매장에서 셀프 계산 기능을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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