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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선 `고등어`

황병서 기자   bshwang@
입력 2019-04-18 15:35

3년연속 인기 수산물에 올라
오징어·갈치·김·새우 뒤이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생선은 역시 '고등어'였다. '국민 생선' 고등어가 3년 연속으로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에 뽑혔다.
1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2019 국민 해양수산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12.3%가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로 고등어를 꼽았다. 이어 오징어(11.3%)와 갈치(9.9%)가 2,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김(9.0%), 새우(6.3%, 넙치(4.2%) 등의 순으로 이어갔다.



고등어는 KMI가 2017년 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올해 오징어는 지난해 3위에서 2위로 올랐다. 어획량이 크게 줄어 '귀한 몸'이 된 덕이다.
수산물은 집(62.2%)에서 가장 많이 먹었고, 다음으로 횟집(26.9%), 일식집(10.3%) 등의 순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집에서 수산물을 먹는 비중이 71.6%로 가장 높았고, 강원·제주도는 횟집에서 먹는다는 응답자(56.9%)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많았다.

황병서기자 BS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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