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최종 우승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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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최종 우승자 발표

이호승 기자   yos547@
입력 2019-04-18 10:41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사진 대회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2019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의 최종 우승자 및 각 부문별 수상자가 18일 발표됐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사진 대회로 올해는 195개 국가에서 32만 6997장의 사진이 출품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전문 사진작가 부문의 '올해의 사진작가상'을 비롯해 건축, 현대사회의 쟁점, 창조, 시사, 발견 등 10개 카테고리의 부문별 우수자가 발표됐다.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사진작가상'은 이탈리아의 페데리코 보렐라(Federico Borella) 작가에게 돌아갔다. 보렐라에게는 2만5000달러의 상금과 소니의 최신 디지털 영상 기기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보렐라의 작품 'Five Degrees'는 14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인도 남부 타밀나두(Tarmil Nadu)주의 농촌에서 벌어지는 남성 자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개 경쟁부문에서는 미국의 크리스티 리 로저스(Christy Lee Rogers) 작가가 인류의 아름다움과 취약성에서 영감을 얻은 'Muses' 시리즈 중 'Harmony'라는 작품으로 최고의 사진작가로 선정됐다.

이번 부문별 수상자들과 후보자들의 작품들은 18일부터 5월 6일까지 런던 서머셋 하우스에서 열리는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전시회'에 전시되며, 매년 발간되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북'에도 수록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전세계 사진작가들이 약 32만 6000여장이 넘는 작품을 출품해 역대 최고의 참여율을 기록한 매우 뜻깊은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사진작가들의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해 업계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사진 문화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최종 우승작과 부문별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호승기자 yos547@dt.co.kr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프로 경쟁부문에서 올해의 사진작가상을 수상한 페데리코 보렐라(Federico Borella) 의 작품 'Five Degrees'. <소니코리아 제공>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공개 경쟁부문에서 올해의 사진작가상을 수상한 크리스티 리 로저스(Christy Lee Rogers)의 작품 'Harmony'. <소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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