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산학연 협력 창업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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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산학연 협력 창업 활성화 앞장

예진수 기자   jinye@
입력 2019-04-18 14:46

36억 투입 입체적 사회공헌사업


가스공사 임직원 등이 지난 9일 대구 동구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회복지시설 공기청정기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가스공사가 지역 사회의 창업활성화 등 입체적인 사회공헌 사업에 나서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대구 이전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인 36억원을 지역 사회공헌사업으로 집행해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절감 등 가치창출형 사회공헌사업을 중점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14년 10월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뒤 지역 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특화된 지역협력 사업을 잇따라 펼치고 있다.

대구시와 공동 주최한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는 특이한 창업 문화 활성화 사례로 꼽힌다. 이 대회를 통해 '인공지능 글로벌 웹툰 플랫폼' 개발관련 한국 기업이 중국 투자자로부터 2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앞서 2016년부터 '노숙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건축아카데미'를 시행해 총 3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지역 내 식품 분야 사회적기업인 '안심팩토리'의 경쟁력 제고도 도왔다. 안심팩토리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작업장 설치를 지원해 지역의 사회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행복둥지사업과 열효율 개선 연료전지 설치사업 등 에너지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가스공사는 설명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9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공기청정기 전달식'도 가졌다.
가스공사는 지역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4차 산업혁명 접목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윤리·청렴 경영 분야 등 2개 과제에서 지역 대학 전문가그룹과 산학연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상생협업 체계를 마련했다.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회적 경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상생플랫폼도 구축했다.

'가스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가스총회가 2021년 대구에서 개최된다. 가스공사는 총회 개최를 계기로 국내 가스산업 발전은 물론 대구의 글로벌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비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예진수선임기자 jin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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