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의 요양사업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는 18일 서울 송파구 위례동에 선진국형 숙박 요양시설인 '위례빌리지'를 열었다.
위례빌리지는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24시간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숙박 요양시설이다.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대기업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KB손해보험은 설명했다.
이평로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는 "2016년 말부터 운영 중인 강동케어센터와 이번에 문을 연 위례빌리지를 발판으로 관련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위례빌리지 개소식에 참여한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오른쪽 두번째), 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왼쪽 첫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손해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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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빌리지는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24시간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숙박 요양시설이다.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대기업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KB손해보험은 설명했다.
이평로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는 "2016년 말부터 운영 중인 강동케어센터와 이번에 문을 연 위례빌리지를 발판으로 관련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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