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윤지오에 “배우로서 모르고 지나간 것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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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윤지오에 “배우로서 모르고 지나간 것 사과드린다”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04-23 14:38
사진=윤지오 인스타그램 캡처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가 23일 배우 정우성으로부터 받은 사과와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윤지오가 공개한 17일자 대화 내용에서 정우성은 "뉴스광장, JTBC, 다시뵈이다, 북콘서트 관련 기사까지 모두 보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윤지오가 "처음으로 답장을 준 배우님이다. 감사하다"고 말하자 정우성은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배우로서 배우를 꿈꾸던 사람들에게 그런 아픔이 있었다는 걸 모르고 지나고 있었다는 것에 사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지오는 정우성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배우 정우성님께 너무나 큰 은혜와 위로와 위안을 얻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영화 증인에서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배우 김향기가 자신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던 일을 언급하며 "단 한 번의 움직임이 저에게는 큰 용기와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고 장자연 사건 증인 윤지오는 지난 19일 '증인 윤지오입니다. 증인보호법을 간곡히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시하며 '증인보호법 특별법' 제정을 제안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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