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지민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 관계자는 25일 "곽지민이 어제(24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곽지민 또한 같은날 자신의 SNS를 통해 "스타탄생 1일차 "라는 글로 득녀 소식을 알렸다. "#스타이즈본#태몽이랍스타라서스타임#잘지내보자딸"이라는 해시태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로써 김지민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한 지 3년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게 됐다.
한편 곽지민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2004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제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더불어 각종 영화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시리즈 다세포 소녀' '메리대구 공방전' '아이엠 샘'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배우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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