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 중기 정책 총괄기구, ‘중기정책심의회’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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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중기 정책 총괄기구, ‘중기정책심의회’ 본격 가동

이준기 기자   bongchu@
입력 2019-04-25 14:40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관련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본격 수행한다.


중기부는 25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 정책의 범부처 총괄기구인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출범시켰다.
심의회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14개 부처 차관급 인사로 구성된 당연직 위원(15명)과 중소기업 분야별 대표 및 협·단체장, 연구기관장 등 위촉직 위원(14명) 등 모두 29명으로 구성됐다.

중소기업정책심의회는 각 부처의 중소기업 보호·육성을 위한 주요 정책과 계획 수립, 중소기업 종합계획 수립·시행 등을 총괄 조정한다. 또 중소기업 지원사업 효율화, 중소기업 육성 관련 제도·법령 등 중소기업 정책 운영 전반을 심의하는 역할도 한다.


심의회는 이날 향후 운영 계획과 중소기업지원사업 효율화 방안, 중소·벤처기업 수출 및 해외진출지원 대책 등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위원들은 각 부처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성과평가 실시 등을 부처 간 태스크포스(TF)와 실무 조정회의를 통해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중기부는 앞으로 심의회를 격월로 개최할 예정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각 부처와 업계, 전문가들이 수시로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꼼꼼히 듣도 정부에 전달하는 등 심의회가 중소기업 관련 정책의 컨트롤타워로 역할을 하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25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 제1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에서 박영선 중기부 장관(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심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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