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필요할 때 켰다-껐다’…뱅크샐러드, ‘스위치 보험’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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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필요할 때 켰다-껐다’…뱅크샐러드, ‘스위치 보험’ 개발한다

주현지 기자   jhj@
입력 2019-04-25 15:46

필요할 때마다 보험 가입·해지 가능해져
결제데이터 분석해 필요보험 추천기능도


앞으로 뱅크샐러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고객이 필요할 때마다 보험을 '켰다(가입)' '껐다(해지)'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데이터 기반의 돈 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가 고객 스스로 보험 가입과 해지를 할 수 있는 '스위치 보험' 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스위치 보험은 뱅크샐러드 앱에 접속해 원하는 기간 동안 원하는 보험을 자유롭게 가입하고 해지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예를 들어, 여행을 가거나 레포츠를 즐기는 여가 활동 또는 단기 자동차 운전 등에 앞서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스위치 보험은 가입 방식이 뱅크샐러드의 결제 데이터와 결합했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개인 자산 및 소비 패턴을 분석해 필요한 보험을 추천한다.



뱅크샐러드는 해외로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 서비스가 출시하면 고객들은 출입국 일정에 따라 마치 스위치를 켜고 끄는 것처럼 뱅크샐러드 앱에서 간편하게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고 해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뱅크샐러드는 여행자 보험을 시작으로 일상에서의 다양한 위험에 대해 보장 가능한 보험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스위치 보험은 지난 17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혁신금융 서비스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금융 서비스나 신기술이 출시될 때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 및 유예해 주는 제도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뱅크샐러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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