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닉스(대표 송영선)는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서비스인 ‘M콘솔 SaaS’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SaaS(SW서비스) 보안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프라닉스는 2017년 12월 M콘솔 SaaS 서비스에 대해 시범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SaaS 보안인증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 확산을 위해 작년 7월 SaaS 분야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를 도입했다. 기업이 공공기관에 SaaS를 제공하려면 KISA 보안인증을 보유해야 한다.
송영선 인프라닉스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KT G클라우드 IaaS(인프라서비스)를 이용하는 공공기관이 M콘솔 SaaS 서비스를 구독하면, 클라우드 인프라 자원 통합 관리솔루션인 M콘솔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인프라닉스는 ‘시스티어 MSP’ 서비스를 통해 국회도서관 등 정부·공공기관에 24시간 365일 클라우드인프라 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공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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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닉스는 2017년 12월 M콘솔 SaaS 서비스에 대해 시범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SaaS 보안인증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 확산을 위해 작년 7월 SaaS 분야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를 도입했다. 기업이 공공기관에 SaaS를 제공하려면 KISA 보안인증을 보유해야 한다.
송영선 인프라닉스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KT G클라우드 IaaS(인프라서비스)를 이용하는 공공기관이 M콘솔 SaaS 서비스를 구독하면, 클라우드 인프라 자원 통합 관리솔루션인 M콘솔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인프라닉스는 ‘시스티어 MSP’ 서비스를 통해 국회도서관 등 정부·공공기관에 24시간 365일 클라우드인프라 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공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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