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정유승이 서울 용산구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한국판 및 미국판 표지 촬영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튜어디스 출신 정유승은 지난달 20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2019 핀인터내셔날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해 커머셜모델 쇼트 2위, 미즈비키니 미디움 부문 1위와 그랑프리, 맥심특별상을 차지했다. MAXIM은 지난 2016년부터 공식후원사로 참여해 '맥심특별상'을 신설했으며, 2018년 대회부터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선수가 맥심특별상의 주인공으로 MAXIM 표지모델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지난 2월 우정원과 김근혜가 표지를 장식했고, 정유승도 출연할 예정이다.






박성기 객원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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