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기생충`, 5월 30일 개봉..프랑스 칸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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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기생충`, 5월 30일 개봉..프랑스 칸 총출동!

성진희 기자   geenie623@
입력 2019-05-03 10:32
영화 '기생충' 포스터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국내 개봉일(5월 30일)을 확정 지었다. 또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까지 <기생충>의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다.
특히, '괴물', '도쿄!', '마더', '옥자'에 이어 본인 연출작으로 다섯 번째 칸 국제영화제를 찾게 된 봉준호 감독은 "칸 영화제는 언제나 늘 설레고 새롭고 또 긴장되는 곳인 것 같다. 가장 뜨겁고 열기가 넘치는 그곳에서 신작인 '기생충'을 제일 처음 선보일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괴물', '밀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박쥐'에 이어 다섯 번째 칸 진출이자 네 번째로 레드 카펫을 밟게 된 송강호는 "운 좋게 훌륭한 작품들을 작업하면서 칸 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었다. '기생충'을 통해 세계 영화인들 속에서 한국 영화의 진화되고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무척 설레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십 년 만에 다시 찾게 된 칸 국제영화제에 대해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끝까지 간다' 이후 두 번째 초청을 받은 이선균, '부산행', '옥자'에 이은 세 번째 초청을 받게 된 최우식까지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 지어 전 세계 영화 관계자들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언제나 통념을 깨는 동시에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가족희비극' '기생충'은 5월 30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성진희기자 geenie62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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