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승리 언급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을 뿐..화가 나고 부아가 치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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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승리 언급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을 뿐..화가 나고 부아가 치민다"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05-03 09:30
라미란 승리 언급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제공]

라미란이 승리를 언급해 화제다.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 제작 필름모멘텀)로 생애 첫 주연을 맡은 배우 라미란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열린 매체 라운드 인터뷰에서 '걸캅스' 설정이 디지털 성범죄, 신종마약 등 버닝썬 사태와 닮은 것에 대해 "연예인의 이야기(승리, 정준영 등)이다 보니 더 확장된 게 있지만, 그 전부터 일어나고 있던 일이다. 피해자들이 얘기할 수 없으니 드러나지 않았던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라미란은 "영화 촬영하기 전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잘 몰랐다. 솔직히 저런 데 안 가면 되지, 부킹 안 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했던 것도 있다. 이건 내가 구체적으로 잘 몰라서 그랬던 것"이라면서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닌 어디서나 노출될 수 있는 문제더라. 피해자들이 더 숨고 말도 제대로 못하잖나. 그러니 더 화가 나고 부아가 치민다"고 강조했다.


특히 라미란은 "그럼에도 감독님이 신파로 연출하지 않은 점이 좋았다. 통쾌했다"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라미란 이성경 최수영 등이 출연한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비공식 수사를 그린 영화다. 5월 9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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