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절친 신애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네 동네 너무 좋다. 언제나 예쁜 신애 언니랑~~ 우리 넷 조합 얼마만입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지인 셋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절친 신애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신애는 여전히 여신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신애는 지난 2009년 회사원과 결혼한 후 2012년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2016년 아들을 출산했고,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마지막 작품은 2009년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천추태후'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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