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SKB-티브로드 합병 기업결합신고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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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SKB-티브로드 합병 기업결합신고서 접수

황병서 기자   bshwang@
입력 2019-05-09 16:39
공정거래위원회는 SK브로드밴드로부터 티브로드 합병 관련 기업결합 신고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공정위는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결합 추진 시 경쟁 저해 등이 발생하는지를 심사한다. 기업결합 당사회사 중 일방의 직전 사업연도 자산총액 또는 매출액이 3000억원 이상이고 상대방의 직전 사업연도 자산총액 또는 매출액이 300억원 이상인 경우 기업결합을 신고해야 한다.
앞서 SK브로드밴드는 지난 3월 28일 티브로드 합병 관련 임의적 사전심사 요청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다. 임의적 사전심사 요청제도란 기업결합을 하고자 하는 회사가 신고기간 이전에 해당 기업결합이 경쟁을 제한하는지 공정위에 심사를 요청하는 제도이다.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이 방송 및 통신 산업 분야에 미칠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을 고려하여 공정거래법령의 규정에 따라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공정위 측은 "기업결합 심사기간은 신고일로부터 30일이고, 필요한 경우 90일 범위 내에서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면서 " 다만 자료 보정에 소요되는 기간이 제외된 순수한 심사기간으로 자료 보정기간을 포함한 실제 심사기간은 120일을 초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공정거래위원회는 SK브로드밴드로부터 티브로드 합병 관련 기업결합 신고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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