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민주당 지지율 주춤하는 사이 최고치 찍은 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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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민주당 지지율 주춤하는 사이 최고치 찍은 한국당

김미경 기자   the13ook@
입력 2019-05-13 10:07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주춤하는 사이 자유한국당은 연일 지지율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리얼미터가 13일 발표한 5월2주차 주간집계 결과(조사의뢰 YTN·조사기간 7~10일)를 살펴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평가가 48.6%로 0.5%포인트 내렸고, 부정평가는 47.0%로 1.0%포인트 올랐다. 긍정평가는 3월3주차부터 8주 연속 40%대 후반에 머물러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지역에서는 서울과 호남에서 내림세를 보였으나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PK), 경기·인천에서 상승했고, 연령대별로는 30대와 20대, 40대에서 내리고, 5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올랐다. 민주당 지지율은 38.7%로 1.4%포인트 내리며, 3주 동안 이어진 오름세가 멈췄다. 민주당은 호남과 대구·경북(TK), 서울, 20대와 40대, 50대,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지지율이 내렸으나 경기·인천과 부산·울산·경남(PK), 30대에서는 올랐다.
반면 한국당은 34.4%로 1.3%포인트 오르며,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민주당과의 격차도 오차범위(±2.2%포인트) 안으로 좁혔다. 특히 한국당으로 당명을 개정한 뒤 지지율은 최고치를 찍었다. 이전 최고기록은 전신인 새누리당이 기록했던 2016년 4월 1주차 34.8%다. 한국당의 지지율은 서울과 호남, 충청, PK, 30대와 40대, 20대,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상승했고, TK와 경기·인천에서는 하락했다.

정의당 지지율은 0.9%포인트 올라 7.1%로 집계됐다.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0.3%포인트 내린 4.9%, 민주평화당은 0.1% 포인트 내린 2.2%로 조사됐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문재인 대통령 5월 2주차 국정수행 평가/리얼미터 제공



5월 2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리얼미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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