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장 20여명 거론 … 회추위 2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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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장 20여명 거론 … 회추위 2번 검토

심화영 기자   dorothy@
입력 2019-05-14 15:13

오늘부터 열흘간 모집 공고
내달 17일 총회서 최종 확정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자가 몰리면서 이례적으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두 차례 개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서면으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차기 회장 선출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15일부터 열흘간 모집 공고 기간 후보자 지원이 5명 이상이면 오는 30일 회추위를 열어 3명 이내 쇼트리스트(압축 후보군)를 작성한다.
이어 다음달 7일 회추위를 한차례 더 열어 쇼트리스트 대상자를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단수 후보를 투표로 결정할 예정이다.

후보자가 5명 미만이면 다음달 7일 회추위에서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추위는 카드사 7명, 캐피탈사 7명 등 기존 이사회 이사 14명과 감사 1명 등 15명으로 구성된다.

여신금융협회에서 두 차례 회추위를 열고 쇼트리스트까지 작성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이는 업계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후보자가 20여명에 달할 정도로 차기 회장 선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차기 회장은 다음달 17일 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현 김덕수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15일까지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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