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알리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 소감을 전하던 알리는 "이 자리에서 말씀 려도 되겠죠"라며 잠시 머뭇거렸다.
알리는 "새 식구가 여러분께 인사드린다"고 임신 소식을 깜짝 밝혔다. 이어 "황금돼지띠 인만큼 여러분께 복을 가져다 드릴 아이인 것 같다. 많이 축하해주시고 예뻐 해달라.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알리의 남편은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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