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해외매출 증가로 1Q 매출·영업이익 동반상승

김위수기자 ┗ 韓·中·日 사로잡은 `카카오프렌즈` 유럽까지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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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해외매출 증가로 1Q 매출·영업이익 동반상승

김위수 기자   withsuu@
입력 2019-05-15 16:10
엠게임이 해외에 출시한 온라인게임 매출 증가에 따라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했다.


엠게임은 15일 올 1분기 매출 96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올랐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 확대됐다. 당기순이익은 105% 증가했다.
이번 분기 호실적은 중화권과 북미, 터키 지역에서 거둔 온라인게임 매출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지난해 11월 광군제 이벤트 및 업데이트 흥행 성공을 시작으로 매출 상승세를 기록 중이고, 미국 및 터키에 출시한 '나이트 온라인'도 지난 1월 신규 서버 오픈으로 일 매출 6억원을 넘어서는 등 해외매출이 오르고 있다.

엠게임 관계자는 "지난 1월 체결한 '나이트 온라인'의 미국, 터키 서비스 연장 계약에서 현지의 인기로 인해 수익 분배율이 크게 높아져 일시적인 아닌 장기적인 매출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게임은 오는 2분기 블록체인 게임 포털 사이트 '이오스 로얄'을 통해 베팅게임 2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블록체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이오스 공성전'도 연내 선보인다.


또한 '귀혼'을 비롯한 해외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도 적극 추진 중이며, 모바일게임 '진열혈강호'는 중국 판호 발급 상황이 호전돼 현지 퍼블리셔가 확정되면 현지화 작업에 바로 돌입할 수 있을 정도의 개발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주력 온라인게임의 국내외 견고한 매출 덕에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블록체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국내외 신작 출시로 매출 상승세는 지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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