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책자금 1조779억원 집행…상반기 지원목표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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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정책자금 1조779억원 집행…상반기 지원목표 초과 달성

이준기 기자   bongchu@
입력 2019-05-15 11:56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현재까지 1조1100억원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집행해 상반기 지원 목표액(1조779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한 것으로, 시중에 비해 저렴한 금리로 경영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정책자금에 대한 소상공인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정책자금 규모는 1조9500억원으로, 담보기관을 통한 '대리대출'과 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직접대출' 등으로 운영된다. 대리대출은 일반 소상공인을 위한 '일반경영안정자금', 업력 3년 이상의 소상공인을 위한 '성장촉진자금', 고용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 소상공인을 위한 '고용안정지원자금', 청년 소상공인 및 청년 근로자 고용업체를 위한 '청년고용특별자금' 등이 있다.

직접대출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소공인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 공단 사관학교 수료생을 위한 '소상공인사관학교 연계자금' 등이 있다.

공단은 올해 성장촉진자금 업력 기준을 기존 5년에서 3년 이상으로 완화해 지난 10일 기준 수혜 업체가 3만2000여 개에 달하는 등 전년에 비해 한 달 가량 앞서 조기 마감됐다.


청년고용특별자금은 지난해보다 2500억원 늘어난 4475억원을 지원하고, 고용안정지원자금은 3000억원을 공급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소진공 전국 60개 지역센터와 중소기업통합콜센터에서 안내한다.

한편 지난해 총 2조575억원(추경예산 포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집행해 약 5만7000여 개 업체가 수혜를 받았다. 업체 당 평균 지원액은 3500만원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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