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중 6명 “감사 전할 만한 스승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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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명 중 6명 “감사 전할 만한 스승 없다”

주현지 기자   jhj@
입력 2019-05-15 14:27

성인 38% “인생 스승 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다'는 노랫말이 무색해진 시대다.


성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스승의 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스승이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알바앱 알바콜가 성인 1188명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감사 인사를 전할 인생 스승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는 '없다'고 답했다.

반면 인생 스승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8%에 그쳤다. 이들 가운데 여성(63%)이 남성(59%)보다 소폭 많았다.



'인생 스승이 있다'는 응답자들은 가장 기억나는 스승으로 고등학교 은사(22%)를 꼽았다. 이어 △초등학교 은사(16%) △대학교(대학원) 은사(16%) △중학교 은사(12%) △취미·종교활동 관련 은사(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책이나 영화 또는 여행 등 추상적인 경험을 스승으로 삼고 있다는 답변도 5% 수준이었다.

응답자들이 특정 인물 혹은 경험을 인생의 스승으로 꼽은 이유는 다양했다. 집계 결과 '인생의 전환점을 찾는 데 도움'과 '평생 잊지 못할 이야기·명언을 해줌' 등의 이유가 각 30%로 가장 많았다. 또 '방황하던 유년기를 이끌어 줌', '원하던 결과물을 얻도록 도와줌'(각 16%) 등도 뒤를 이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알바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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