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고객 이탈 막아라"…삼성카드, 제휴카드 서비스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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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고객 이탈 막아라"…삼성카드, 제휴카드 서비스 변경

윤선영 기자   sunnyday72@
입력 2019-05-15 14:53

3대 할인점으로 포인트 적립처 확대 변경


삼성카드가 기존 코스트코 제휴카드의 서비스를 변경해 제공한다. 오는 23일 코스트코와의 제휴 계약 종료를 앞두고 기존 코스트코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카드는 24일부터 기존 코스트코 제휴 카드의 포인트 적립처 및 사용처를 확대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카드 상품은 △코스트코 리워드 삼성카드 △코스트코 아멕스 삼성카드 △코스트코 삼성카드 3종이다.



코스트코 사용 금액의 1%를 코스트코 포인트로 적립(월 1만 포인트 한도) 해주는 기존 제휴카드 서비스는 이마트(트레이더스 포함),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3대 할인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삼성카드 빅포인트(월 1만 포인트 한도)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로 변경된다. 적립된 빅포인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11번가, 메가박스, 파리바게뜨 등 포인트 사용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 납부, 결제 대금 차감 등 포인트 사용 범위도 확대된다.
코스트코 제휴 삼성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별도 카드 교체 없이 코스트코 외 모든 가맹점에서 변경된 서비스를 적용받을 수 있다. 23일 이후 코스트코 제휴카드 이용 고객이 카드 분실이나 유효기간 만료 등으로 갱신 발급할 경우에는 '마트엔 삼성카드'나 '마트베이직 삼성카드'로 재발급 받아 변경된 서비스를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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