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제휴 계약 종료 앞두고 삼성카드, 기존고객 서비스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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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제휴 계약 종료 앞두고 삼성카드, 기존고객 서비스 변경

윤선영 기자   sunnyday72@
입력 2019-05-15 18:05
삼성카드가 기존 코스트코 제휴카드의 서비스를 변경해 제공한다. 오는 23일 코스트코와의 제휴 계약 종료를 앞두고 기존 코스트코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카드는 24일부터 기존 코스트코 제휴 카드의 포인트 적립처 및 사용처를 확대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카드 상품은 △코스트코 리워드 삼성카드 △코스트코 아멕스 삼성카드 △코스트코 삼성카드 3종이다.



코스트코 사용 금액의 1%를 코스트코 포인트로 적립(월 1만 포인트 한도) 해주는 기존 제휴카드 서비스는 이마트(트레이더스 포함),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3대 할인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삼성카드 빅포인트(월 1만 포인트 한도)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로 변경된다. 적립된 빅포인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11번가, 메가박스, 파리바게뜨 등 포인트 사용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 납부, 결제 대금 차감 등 포인트 사용 범위도 확대된다.
코스트코 제휴 삼성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별도 카드 교체 없이 코스트코 외 모든 가맹점에서 변경된 서비스를 적용받을 수 있다. 23일 이후 코스트코 제휴카드 이용 고객이 카드 분실이나 유효기간 만료 등으로 갱신 발급할 경우에는 '마트엔 삼성카드'나 '마트베이직 삼성카드'로 재발급 받아 변경된 서비스를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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