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시외버스모바일앱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김태극)는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와 손잡고 스마일페이를 고속·시외버스모바일앱 결제수단으로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일페이를 이용하면 카드를 한 번만 등록하면 비밀번호나 지문만으로 쉽게 결제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스마일페이 도입을 기념해 20일부터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속·시외버스모바일 이용자들이 이 기간 스마일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을 적립받을 수 있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모빌리티사업부장(상무)은 "고속·시외버스모바일앱에 스마일페이를 적용한 것은 고객 편의에 대한 끝없는 고민의 결과"라며 "최근 결제 패러다임이 간편결제로 바뀌고 있듯, 고속·시외버스모바일에서도 고객들이 더 간편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5월 고속버스모바일은 1200만 다운로드, 지난 3월 시외버스모바일은 7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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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페이를 이용하면 카드를 한 번만 등록하면 비밀번호나 지문만으로 쉽게 결제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스마일페이 도입을 기념해 20일부터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속·시외버스모바일 이용자들이 이 기간 스마일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을 적립받을 수 있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모빌리티사업부장(상무)은 "고속·시외버스모바일앱에 스마일페이를 적용한 것은 고객 편의에 대한 끝없는 고민의 결과"라며 "최근 결제 패러다임이 간편결제로 바뀌고 있듯, 고속·시외버스모바일에서도 고객들이 더 간편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5월 고속버스모바일은 1200만 다운로드, 지난 3월 시외버스모바일은 7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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