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중앙동 일대에 연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9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 최성훈 분양소장은 "초등학교를 단지 내 품고 있고, 신흥역 역세권의 평지형 대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은 전용면적 39∼84㎡ 2411가구 중 100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오리역 3번 출구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청약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당해 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 2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오리역 일대에 문을 연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9000명이 다녀갔다.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에 마련된 모형도를 둘러보고 있다.<코오롱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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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최성훈 분양소장은 "초등학교를 단지 내 품고 있고, 신흥역 역세권의 평지형 대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은 전용면적 39∼84㎡ 2411가구 중 100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오리역 3번 출구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청약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당해 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 2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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