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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타다의 달콤살벌한 질주

정병화 기자   sinsajeong@
입력 2019-05-20 10:20
[카드뉴스] 타다의 달콤살벌한 질주
[카드뉴스] 타다의 달콤살벌한 질주
[카드뉴스] 타다의 달콤살벌한 질주
[카드뉴스] 타다의 달콤살벌한 질주
[카드뉴스] 타다의 달콤살벌한 질주
[카드뉴스] 타다의 달콤살벌한 질주
기획: 정병화


디자인: 김대성
사진: 이슬기







타다의 달콤살벌한 질주

출시 반년만에 운행차량은 1000대가 넘었고 이용자도 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타다는 렌터카와 기사 알선을 동시에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착한택시 타다

인터넷에선 기사가 자신보다 어린 탑승객에도

예의를 지키는 모습에 감사했다는 반응이 다수다

탑승거부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사들도 웃음꽃

사납금제가 없고 월급제라 처우도 좋을뿐더러



과속대신 안전운전을 하는만큼 초조함없이
일을 할수 있는것도 큰 매력이다.





택시와 정면 충돌

법대로 정상 서비스중이라는 타다의 입장과는 달리

불법 유사 택시 영업이라고 주장하는 개인택시업계와 충돌하게 된다.

배회영업이 쟁점이다.





합법일까 불법일까

타다는 렌터카니까 손님을 내려주면 반드시 차고지로 돌아가야 된다.

하지만 차고지 아닌 곳에 대기하게 되면서 문제가 될 소지가 생겼다.





상생 가능할까?

이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선 개인택시업계의 수입은 얼마나 줄었는지

택시요금 인상 탓인지에 대해서도 데이터를 수집해봐야할 것이다.

그리고 정부가 발벗고 대안 모색에 나서야 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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