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토익성적 평균 673점… 49개국 중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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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토익성적 평균 673점… 49개국 중 18위

주현지 기자   jhj@
입력 2019-05-21 18:01

아시아 국가중 필리핀 이어 2위





한국 토익(TOEIC) 응시자 평균성적이 673점으로 집계됐다. 아시아 국가 중 필리핀 다음으로 성적이 높은 수준이었다.
21일 한국TOEIC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토익 응시자 평균성적은 673점으로 2017년보다 3점 떨어졌다. 토익을 시행하는 49개국 중 18위를 기록해 국가별 순위도 한 계단 내려갔다.

아시아 국가로만 비교하면, 필리핀(727점) 다음으로 높았다. 요르단이 671점(20위)으로 한국 다음 순위를 차지했고, 중국과 일본은 각각 578점(36위)과 520점(44위)으로 100점 이상 차이났다.


토익 평균성적이 가장 높은 나라는 영어권 국가인 캐나다(871점)였다. 체코(812점)와 독일(798점), 레바논(786점), 벨기에(774점) 등이 5위권을 차지했다.

한 영어 학원 관계자는 "아시아 권에서 한국의 영어에 대한 교육 투자가 상대적으로 높은 결과"라며 "한동안 중국에서 막대한 교육비를 들이며 영어 교육에 힘썼으나 대입시험에서 영어 비중을 낮추면서 그 열기가 떨어졌다"고 전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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