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블록체인 입주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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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블록체인 입주기업 선정

황병서 기자   bshwang@
입력 2019-05-21 18:01
해시그랩 이미지. 해시그랩 제공



핀테크 단신
블록체인 기술과 P2P금융의 융합에 나선 핀테크 기업 해시그랩이 서울창업허브의 블록체인 분야 입주기업 선발 과정에 최종 선정돼 성장지원 서비스를 지원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는 올해 서울시가 발표한 '글로벌 TOP5 창업도시' 계획에 맞춰 창업관련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는 우수기업을 발굴해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전문분야 컨설팅과 기술신용평가보고서 등 입주기업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시그랩은 기존 P2P 금융 업체들과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투명한 채권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상품과 투자 정보 등의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 도입은 P2P금융의 투명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투자자들이 투자 결정에 필요한 정보들을 철저히 검증하고 관리 및 감독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이고자 한다.

김준범 해시그랩 대표는 해시그랩이 서울창업허브 입주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성장하려는 혁신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스타트업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 모두를 도모하는 서울창업허브의 비전이 해시그랩의 비전과 부합한다. '스프레딧' 출시로 국경과 화폐를 초월한 글로벌 P2P 생태계 구축에 큰 역할을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해시그랩은 오는 6월 플랫폼 '스프레딧'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 대표는 "스프레딧은 복잡한 P2P금융 상품 정보들을 한데 모아 원하는 투자까지 한 곳에서 가능케 하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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