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모친상 "절 위로 하실 필요 없어..`안녕히 가세요`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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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모친상 "절 위로 하실 필요 없어..`안녕히 가세요`로 충분"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05-22 12:45
유시민 모친상 [사진제공=연합뉴스]

유시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2일(오늘) 자신의 팬클럽인 '시민광장'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낸 편지를 통해 모친상을 알렸다.
유 이사장은 "어머니가 여든 아홉해를 살고 세상을 떠나셨다"며 "어머니는 병상에 계셨던 지난 2년 반 동안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과 자부심을 여러 차례 표현하셨다. 다시는 목소리를 듣고 손을 잡을 수 없게 된 것은 아쉽지만, 저는 어머니의 죽음이 애통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유 이사장은 또, "저를 위로하러 오실 필요는 없다. 슬프거나 아프지 않다"며 "마음속으로 '서동필 어머니,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해주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유 이사장은 모친상으로 인해 다음 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이날 "유 이사장이 빈소를 지켜야 해서 추도식에 참석하기 어렵게 됐다. 추도식에서 예정했던 이사장 인사말 등은 다른 분이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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