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 `2019 KOBA` 참가…방송IT인프라 혁신전략 제시

안경애기자 ┗ <사진>서울 광화문-스웨덴 스톡홀름 5G로 연결해 야경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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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 `2019 KOBA` 참가…방송IT인프라 혁신전략 제시

안경애 기자   naturean@
입력 2019-05-22 11:36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22~25일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KOBA(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에 전시부스를 열고 방송 IT인프라 혁신전략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제머나이소프트와 공동부스로 참가해 관련 시스템을 소개하고, 향후 방송사뿐만 아니라 영상, 사진 콘텐츠 제작 관련 기업, 공공기관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효성인포메이션은 특히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인 'HCP' 활용전략을 제시한다. 국내 방송 환경은 UHD 송출을 통한 고해상도 콘텐츠 제작이 일반화되고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3D VR(가상현실) 기술이 도입되는 등 서비스가 다양화되고 있다. 방송IT 인프라에서는 영상 제작과 송출을 위한 1차 저장소로 SAN 스토리지를 활용해 응답 성능을 높이고, 파일 저장·관리를 위한 아카이빙 영역에는 도입비용을 고려해 테이프 미디어로 운영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최근 아카이빙 영역의 4K 고해상도 콘텐츠 저장이 늘어나고 과거 방송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는 온라인 VOD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대규모 영상파일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할 수 있는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주목받고 있다.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파일 규모에 제한 없이 서비스 수용이 가능하고, 웹 기반 인터페이스로 파일에 대한 실시간 액세스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또 퍼블릭 클라우드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기업의 클라우드 전략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강점이 있다.


회사는 HCP를 통해 일반 저장장치와 백업 영역을 개선하는 방안과 인프라 운영 효율을 높이는 전략을 제시한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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