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15kg 증량 "살 찌우는게 더 어려워..무릎도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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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15kg 증량 "살 찌우는게 더 어려워..무릎도 아팠다"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05-23 09:45
장혜진 15kg 증량 [디지털타임스DB]

장혜진이 15kg 증량했다.


장혜진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인터뷰에서 전국체전 해머던지기 메달리스트 출신인데다 억센 아내 '충숙' 역을 맡아 몸무게를 불려야 했던 고충을 밝혔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장혜진은 다부진 체격의 '충숙'을 연기하기 위해 하루 여섯 끼를 먹으면서 5kg를 찌웠다. 하지만 성에 차지 않는 듯 보이는 봉준호 감독의 반응에 최종적으로는 15kg을 증량했다.
그는 "살을 빼는 것보다 찌우는 게 더 어렵더라"며 "무릎도 너무 아팠다. 또 한 번 임신하는 느낌이었다.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으니까 빼는 게 더 수월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장혜진이 열연한 '기생충'은 오는 5월 30일 국내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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