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결혼식을 올리는 추자현과 우효광 커플은 결혼식을 이틀 앞둔 27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 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와이즈웨딩은 "웨딩 촬영 현장은 두 사람이 눈만 마주쳐도 서로 함박웃음을 지어 매우 유쾌하고 즐거웠다. 두 사람 모두 우월한 키와 체형으로 연출한 스타일링마다 모두 멋지게 소화해냈다"고 밝혔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겸 아들 바다의 돌잔치를 연다.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8년 6월 첫아들 바다를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알콩 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혼인신고 2년여 만에 돌잔치와 함께 결혼식 소식을 전하게 됐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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