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ERN, 공개 포럼 `유니콘 경영의 화두` 28일 개최

김은지기자 ┗ 오늘부터 `갤노트10` 예판 개통 … 5G폰 大戰 신호탄 쐈다

메뉴열기 검색열기

KCERN, 공개 포럼 `유니콘 경영의 화두` 28일 개최

김은지 기자   kej@
입력 2019-05-27 18:42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 '유니콘' 육성이 사회 화두로 떠오르면서 유니콘 비즈니스 모델을 논의하기 위한 공개 포럼이 열린다.


민간 정책 연구단체 KCERN은 28일 카이스트 도곡캠퍼스에서 포럼을 개최하고 한국의 유니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
KCERN 관계자는 "기업은 사회 가치 창출과 이익분배, 또 선순환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해야 한다"면서 "4차 산업혁명에서 기업 혁신은 공급과 소비가 융합하는 소셜 이노베이션으로 진화하고 있고, 기술 혁신은 통제와 보안의 닫힌 혁신에서 열린 공유의 개방 혁신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고객의 가치가 기업 존재'의 이유라는 데 중점을 둔 치열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서 기업이 재구성되고 있고 글로벌 선도기업과 창업 선도기업의 70%가 과거에 없던 O2O 융합기업이라는 점에서 '가치 네트워크'의 힘이 중요해지고 있다. 혁신은 기술에서 이제 소셜(social)로 변화하는 등 최근의 기업 환경은 기존 경영 분야와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이민화 KCERN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창출이 기업의 필요조건이고 이를 고객과 나누는 가치분배가 충분조건"이라며 "기업이 가치의 선순환을 통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포럼은 KCERN의 57차 공개 포럼으로 좌장인 이민화 이사장을 비롯해 유효상 서울과학종합대학원 MBA 교수, 김애선 KCERN 책임연구원이 발표자로 자리한다. 패널로는 박성호 SV 인베스트먼트 대표,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 이영달 한국기업가정신기술원 대표,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벤처국장이 참석한다. 포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정회원에는 당일 행사 자료집이 무료로 제공된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