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출시 10일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앱마켓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13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일본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4위에 올랐다.
이 게임은 현재 국내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4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산 게임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 이후로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지난 4일 한국과 일본에 이 게임을 동시에 출시했다. 출시를 앞두고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한 사전등록 참여자는 총 600만명을 돌파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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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현재 국내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4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산 게임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 이후로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지난 4일 한국과 일본에 이 게임을 동시에 출시했다. 출시를 앞두고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한 사전등록 참여자는 총 600만명을 돌파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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