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에 대한 토론, 올원페이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시청, 모바일 교환권 간편 구매 체험 등 행사가 열렸다.
올원페이는 NH농협카드가 2017년 1월에 출시한 간편 결제 서비스다. 올원페이는 현재 월 평균 이용건수가 265만건에 달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회원 400만 명 달성과 동시에 농협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을 통한 발전방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농협은행의 비전과 행보를 같이 한다"며 "올원페이는 농협은행의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과 손익 달성의 핵심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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