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CJ대한통운은 지난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꿈 키움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복지재단 창의학교와 영암덕진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했다.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모터스포츠 문화로 아동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CJ대한통운은 경기장을 찾은 아동을 위해 레이싱 선수와 직접 만나 사인을 받는 팬 미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매년 행사를 진행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아동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꿈 키움 프로젝트로 많은 친구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CJ대한통운은 지난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 지역 아동 20여 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