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vieshooting #chinesewedding #whitedress #behindthescenes"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다리 한쪽이 드러난 순백의 치파오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면사포를 한 단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또 다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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