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이들 #남매#송지아#송지욱#칭구같은#누나#동생#가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 남매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송지아는 나날이 청순해지는 미모와 함께 성숙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지아는 정말 미인이네요. 둘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잘 크고 있어서 더 예뻐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의 전 아내 박연수는 박잎선에서 이름을 개명했다. 그는 지난 2006년 결혼해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두었지만,지난 2015년 이혼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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