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수출활력 되살리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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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수출활력 되살리기` 총력전

예진수 기자   jinye@
입력 2019-06-25 18:07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5일 대전무역회관에서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대전·충청지역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대전·충청지역 수출 중소기업 7개사 및 충북화장품산업협회가 참가한 이번 간담회는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무역보험공사는 밝혔다.


간담회에서 무역보험공사는 수출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소개하고, 현장의 어려움 해소와 수출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농수산식품과 생활용품, 화장품, 의약품, 패션 의류 등 5대 소비재와 전기(자율)차, 스마트선박, 사물인터넷(IoT) 가전, 로봇, 바이오헬스 등 12대 신산업에 속하는 화장품, 반도체 기업 등과 어려워진 수출 여건 아래서 신수출성장동력을 어떻게 키울지를 놓고 대화를 집중했다.
무역보험공사는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에 따라 수출계약 기반 보증,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 등을 신설했다. 올해 초부터 수출물품 제작자금 대출을 위한 보증한도도 무감액 연장해 주고 있다.

이날 전문 컨설턴트가 위험관리, 금융 노하우 등 수출 컨설팅을 해주는 '컨설팅 페어'도 이어졌다. 20년 이상 경력의 무역보험 전문가와 법무·회계 등 외부 컨설턴트가 1대1로 수출기업 관계자를 만나 수출 실무에 대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무료로 컨설팅했다. 수출기업이 필요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무역보험 제도 설명회, 수출·환율전망 세미나도 별도 공간에서 진행했다.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불확실한 수출 환경에 처한 기업들과 머리를 맞대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한 자리"라며 "책상과 현장의 거리가 좁혀지도록 제도를 꼼꼼히 재점검하는 등 수출활력 되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예진수선임기자 jinye@dt.co.kr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왼쪽 세번째)이 25일 대전무역회관에서 대전·충청지역 중소기업 등과 가진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간담회에서 신수출동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무역보험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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