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정기 기부 콘서트 동참
걸그룹 마마무가 밴드 이층버스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그룹 마마무가 오는 7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개최되는 밴드 이층버스의 정기 기부 콘서트 '내 마음 들리니'에 동참한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24일 오픈된 공연 티켓이 2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내 마음 들리니'는 밴드 이층버스의 5번째 정기 기부공연으로, 아이들에게 세상의 소리를 선물한다는 취지로 공연의 수익금을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와우수술비로 기부하는 기부 콘서트다. 특히, 밴드 이층버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동화 감성과 마마무의 청량감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질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이날 선보일 다양한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부 콘서트 '내 마음 들리니'는 오는 7월 21일 오후 6시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개최된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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