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올해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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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올해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김민주 기자   stella2515@
입력 2019-07-09 08:52

미래에셋대우 분석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9일 CJ CGV에 대해 3분기 연이은 흥행작 개봉과 해외 사업 호조 등으로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5만2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CJ CGV의 올해 연결 매출액이 작년보다 6.7% 증가한 1조9700억원, 영업이익은 54.9% 증가한 12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각각 추정했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국내는 상반기부터 시장이 좋고 중국과 터키는 가격 초과 인상과 개봉 일정 때문에 하반기 개선 가능성이 크다"며 "3분기 스파이더맨, 라이온킹, 분노의 질주, 4분기 겨울왕국 등 하반기 할리우드 콘텐츠가 좋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디즈니 애니 실사화가 내년까지 활발하고 마블 시리즈도 개봉작이 늘어 당분간 극장 수요 하방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분기 연결 매출은 471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6.5% 늘고 영업이익은 198억원으로 7327.7%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주요 영업 국가의 극장 박스오피스 호조, 영업비용 감소 효과 등이 주된 이유"라고 분석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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