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국내 펀드 순자산 612조원…한달새 13조원 이상 증가

김민주기자 ┗ 10년 계약 보장·150억 상생펀드… CJ제일제당, 대리점과 동반성장

메뉴열기 검색열기

지난달 말 국내 펀드 순자산 612조원…한달새 13조원 이상 증가

김민주 기자   stella2515@
입력 2019-07-09 14:51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지난달 국내 펀드 순자산 규모가 한 달 새 13조원 이상 증가했다.


9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6월 국내 펀드 시장 동향 분석'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펀드 순자산 규모는 621조원으로 한 달 전보다 13조5000억원(2.2%) 늘었다.
주식형 펀드는 자금이 순유출됐으나 증시 회복으로 순자산은 80조6000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2조3000억원(2.9%)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국내 주식형이 59조1000억원으로 1조7000억원(3.0%) 늘고 해외 주식형은 21조5000억원으로 5000억원(2.6%) 증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향후 금리 인하 시사에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채권형펀드 순자산은 121조원으로 3조3000억원(2.8%) 증가했다.

이 중 국내 채권형 펀드의 순자산은 112조6000억원으로 2조9000억원(2.6%) 증가했고 해외 채권형은 8조4000억원으로 4000억원(5.0%) 늘었다.



실물형 펀드도 성장세가 이어져 부동산 펀드 순자산은 88조1000억원으로 2조5000억원(3.0%) 늘고 특별자산 펀드는 82조7000억원으로 4조2000억원(5.4%) 증가했다.
혼합자산펀드는 33조원으로 1조6000억원(5.1%) 증가하고 파생상품 펀드는 52조6000억원으로 1조6000억원(3.1%) 늘었다. 재간접펀드는 순자산이 1조2000억원(3.8%) 늘어난 31조6000억원이었다.

법인의 반기 자금 수요와 리밸런싱(재조정)으로 자금이 대량으로 순유출된 머니마켓펀드(MMF)만 순자산이 104조4000억원으로 3조3000억원(-3.1%) 줄었다.

6월 말 기준 전체 펀드 설정액은 615조5000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10조8000억원(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금융투자협회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