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실적·수주 모두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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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실적·수주 모두 순항"

차현정 기자   hjcha@
입력 2019-07-09 09:07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할 것"


[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NH투자증권은 9일 현대건설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해외부문 실적은 2분기까지 목표의 60% 이상 달성할 것으로 보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7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민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7% 감소한 4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2501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별도기준 주택부문의 경우 자체사업(힐스테이트 리버시티, 개포8단지 등) 매출 비중이 31%로 확대됨에 따라 원가율도 1분기와 비슷한 81%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해외수주도 순항 중인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해외수주에 적극적인 건설사가 없는 상황에서 해외 수주 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연결목표 13조1000억원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봤다.
다만 그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9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로 업종 평균대비 밸류에이션이 높은 상황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연말부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및 공공기여 사업 착공, GTX-C 노선 시공사 선정, 대형 해외프로젝트 매출 본격화 등 중장기 성장요인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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