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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건설, 사우디 3.2조 플랜트 공사 수주에 강세

차현정 기자   hjcha@
입력 2019-07-10 09:16
[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현대건설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3조원 넘는 초대형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10일 장 초반 오름세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450원(3.03%) 오른 4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건설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3조원이 넘는 초대형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발주한 사우디 마잔(Marjan) 개발 프로그램 패키지6과 패키지12 공사로 총 27억달러(약 3조2000억원)에 달한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특징주]현대건설, 사우디 3.2조 플랜트 공사 수주에 강세
현대건설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3조원 넘는 초대형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주 체결식 모습. 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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